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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견이 루스 개변태놈으로 몰아갈 수 있었던 거나... 이야기를 질리도록 지어냈다고 한 거 보면 자기가 마을에서 무슨 취급을 당하는지 나진에게 엄청 철저히 숨긴 것 같긴 하거든요
왜 그렇게까지 숨겼는지는 둘째치고,, 근데 진짜 나진이 그걸 몰랐을까?? 하는 의문이 듦
그러고 보면 와론은 특수2기의 진짜 목적을 몰라 애들 교육을 제대로 할 생각이 있었던 초기에도 "나진"의 돌발행동을 두고 기사들끼리 회의하는 자리에서 자격박탈 운운하는 소리가 나오며 의견이 분분할 때 그 분위기를 단숨에 정리하고 결정을 주도한 적이 있었다.(23화) 나견 이 배은망덕한 녀석()
생각해 보니까, 기사 관계자가 용후와 내통할 가능성은 처음부터 제시되어 있었네. 잔불에서 용후가 나견, 나진 형제의 집에 불을 지른 장치(4화)는 애늙에서 꼬꼬마 칸덴티아가 꼬꼬마 트루디아를 구조하곤 기사보급품이라고 소개하며 모닥불을 피우던 그 마법도구인 듯하다.
잔하님 생각 정말 공감하는게
개인적으로 밑 두짤도 지우스가 나견이 나진으로 있으려는 의지도 같이 안으려고 했다고 보기때문에..
절대 빼앗지 못하죠. 빼앗긴 커녕 나견의 약점이든 뭐든 가진 전부를 안아줄 수 있는 유력한 인물이기에,, 그저 나견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봅니다ㅜ
묘한 분위기에 취해 너를 놔버려도 돼 나를 벗어나진 못해 나른해진 이 순간 잘 빗은 머리가 헝클어질수록 아름다워 내버려둬 oh oh 반듯한 자세가 흐트러진대도 괜찮아 날 똑바로 봐 oh yeah 어두운 조명 아래 또 시작되는 move 우아한 손짓 은근한 눈빛 투명한 창가에 넌 비쳐서 아른대는 move 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