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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너드
얘는 시발 내 여캐 특징을 고정시킨 장본인이라 좋아하는 설정이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제일 좋아하는건 선천적으로 마력량이 시원찮아서 마법을 주로 쓰는 대신 마력으로 도끼를 달궈서 공격하는 방식...이란 설정이였죠
엔딩난 지금은 그거 극복해서 ㄹㅇ 살아있는 불꽃덩어리가 됐지만요!
어릴때는 그 엄청난 명의인 화타의 말을 안듣는 조조가 답답하고 어리석어보였는데....지금 생각해보면 두통좀 있다고 도끼로 뚝을 쪼개야 한다고 하면 나같아도 저럴거같음.
호불호 없는 인상과 좋은 덩치로 여자, 남자 모두에게 인기가 많음 (오피셜)
때문에 주성현 정다온이 초반에 코코아 한잔 줬는데도 저자식 날 좋아하나...? 하고 도끼병 걸린거 이해감ㅋㅋㅋㅋ 근데 진짜 정다온 너 주성현 최애가 코코아인거 어케 알았지 글고 굳이 이거 사준거 머냐고
그리고 이 거인 둘이 활 쏘고 하나가 도끼 휘두르는 지역 지나가다가... 새로운 디테일을 알았다
활 들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골렘은 발목(약점)이 그냥 드러나있어서 발목 때리면 불똥도 튀고 타격이 잘 들어가는게 느껴지는데
도끼창 들고 근거리 공격을 하느 골렘은 발목이 보호대로 보강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