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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설명>
'지금은 모두와 곡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해.' 라는 말을 하는 마후유의 표정을 보고 마후유를 그리는 에나
(에나가 보기에 평소의 석고상 같은 표정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진지하게 하고 싶다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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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후유 일러스트는
균열을 기준으로 표정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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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유 어머니 대사>
- 그래도 필요 없는 건 받을 필요 없으니까, 수제 과자처럼 위생적으로 걱정되는 물건은 확실하게 거절하렴?
-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게임처럼 공부에 방해되는 건 무리해서 받을 필요 없단다.
사이드 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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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유는 카나데의 곡과 처음 만났을 때의 일 의외에는 (이벤트 스토리 내용)
중학교 때의 일이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사이드 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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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들이 화살이 되어 마후유의 마음을 꿰뚫었고, 그로인해 시즈쿠는 마후유에게 조금 더 다가갈 수 있었다.. 이런 건가🥲 https://t.co/ffwe2ZWmED
하 이번 스토리 보고 확신이 섬..
마후유 각후 일러에서 깨진 부분이 화살이 꽂혔던 것 처럼 작고 둥그런데 이게 시즈쿠가 쏜 화살이 마후유가 착한아이 모습을 연기하면서 세워둔 거리감? 벽에 박혀서 그 깨진 틈으로 마후유 내면이 살짝 보이고 마후유는 그걸 안 들키려고 손가락으로 막고 있는듯..
대충 예상해보자면
시즈쿠가 쏜 화살이 마후유의 마음을 꿰뚫고 들어감->마후유가 이 이상 알아채지 말아줘. 하면서 그 마음의 구멍을 손으로 막고있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