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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완 성장기 보면 개웃겨. 고해준이랑 백은영 싸울 때 처음엔 베개로 막았는데 나중엔 맨몸으로도 막더니 이젠 말로만 말림.
고래 싸움에 등터진 새우에서 적당히 팝콘 튀겨먹는 새우 정도로 깡이 생김
나는...와난의 천재 연출 중에 백은영의 의외로 다정한 면모가 간접적으로 드러난 씬을 너무 좋아함...밤새 앓는 고해준 이마에 손 뻗기, 고해준이 박주완한테 엄마 얘기 꺼내길 밖에서 가만히 기다려주기, 고해준이 벚꽃 좋아한다니까 아침저녁으로 직접 창문 열어서 꽃잎 들어오게 하기
고해준 박주완 백은영 셋이서 야자째고 아이스크림 먹으러 나온거 보고싶다
의외로 박주완은 와...!! 나 이런거 엄청 해보고 싶었어..!! 라고할거같고
고해준이 ...우리 이래도 되냐... 걸리면... 궁시렁 궁시렁 거리고 있으면 백은영이 입 앞에 아이스크림 가져다 댐... 우물우물 맛있어
지가 뿔테로 미모봉인하고 다니면서 은영이랑 해준이한테 니네는 키크고 잘생겨서 좋겠다~~에잇 재수없어! 하는 박주완
ㅈ같은 안경이나 벗지,, 라고 답을 알지만 알려주지 않는 백은영과 너 귀여운ㄷㅔ,,; 했다가 그거 딱히 할 말 없을때 쓰는 말이잖아! 인기많은놈은입다물어!하고 혼나는 해준이
이장면들 진짜 할말 엄청많음
저 핑크빛 배경하며 볼에 빗금쳐져있는 백은영..
고해준이 관심주면 너무 좋아하는데
박주완 에피 초반인 시점에 이정도면
유료분 시점에서 대체 고해준을 얼마나 더 좋아할지 상상이안됨..
그리고 차 한잔 주는걸로 좋아하는 백은영 기미상궁 취급하는 고해준은 덤
박주완에피 갠적 맴찢포인트1
백은영의 우리 = 고해준과 나
고해준의 우리 = 주완이랑 나
최근에 밝혀진 트라우마 외에도 저 간극이 은영의 버튼을 눌렀다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