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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찾기 귀찮아서ㅜ
원신 기원 정리
v. 1.0
벤티 [잔에 담긴 시] /바바라 피슬 향릉
2020년 9월 28일 ~ 10월 18일 18:59
클레 [번쩍이는 화염] /행추 노엘 설탕
10월 20일 19:00 ~ 11월 10일 15:59
v. 1.1
타르탈리아 [겨울 나라와의 이별] /디오나 북두 응광]
11월 11일 ~ 12월 1일 16:59
조금 더 첨언하자면, 사실 이 북두칠성이라는 별자리는 『인간의 운명을 주관』한다고 했습니다만, 실상 더 정확히 말하자면, 『인간의 죽음을 주관』하는 별자리입니다.
즉, 죽음을, 이면을, 밤과 그늘과 검은색을 상징하는 별자리지요.
『신의 한 수를 깨닫기 위해(=극極하기 위해)』
= 『神の一手極めるために』
하늘의 진정한 중심이며, ‘변하지 않고’ 천원天元을 지키고 있는 북극성을 찾기 위해 필요한 별자리인 북두칠성.
극極을, 신의 한 수를 추구하는 신예들을 수식하기에 더할 나위 없지 않을까요?
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자리가 호쿠토北斗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재능있는 신예들을 수식하기 위한 대회의 이름으로 북두배(北斗杯=호쿠토배)를 결정한 것도 이해가 가는데요,
동양에서 북두칠성은 별들의 지배자라고 여겨집니다. 인간의 운명을 주관하고 + 소원을 들어준다고 여겨지는 별자리이며, 사계절 내내 하늘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는 가장 유명한 별자리로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젊은 천재들이 벌이는 재능의 향연을 수식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별자리입니다.
계속 오프닝 걍 넘기다 함 보는중인데 이 장면 만화판으로 보니 더 웃긴ㄷㅔ (ㅋㅋ) 디오 잘생겼네 글고 죠죠 어쩐지 북두의권 켄시로 생각남
남들은 블레이드랑 사조영웅전 스타일인데 혼자 무협 베이스 탈출해서 난데없이 북두의 권으로 가는 느낌이다... 주체할 수 없이 거대해지는 청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