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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키 따라 잡은지는 오래인 것 같고… 내가 한 뼘은 족히 더 크는 동안, 어디에서 뭘 하고 있었던 거야.“
T “…! …!! 너, 그, 설마, 일ㄹ,”
I “약속한대로 기다렸어.“
T “(버석하게 굳어서 말이 안 나옴)”
I “이제 나랑 해야지. 결혼.“
허어어어 ㅠㅠㅠ 진짜 이런 러프한 과정을 이렇게 디테일하게 분석하고 제가 포인트로 넣어주련 부분들을 다 캐치해주시니까 너무 좋아서 어쩔줄 모르겠어요 ㅠㅠㅠ 원래 구상하던 그림은 좀 대놓고 나는 좋은 쪽은 아니올시다 하는 느낌이었는데ㅠㅠ두상만으론 설정이 잘부각되지 않은 것같아서 https://t.co/J46c5l5LbI
@zzuzzu0909 흥! 자작 영애가 감히 내게! ...뭐, 귀여우니 이번만 넘어가드리죠. 파티에 참석하고 싶다고 했나요? 특별히 아량을 베풀어 드레스를 빌려주겠어요.
... 보석 하나 없는 드레스지만 말이에요. 호홋홋, 저 초라한 영애와 같이 파티에 참석하면 덩얼만 돋보이겠지? 솔 황제님의 눈길을 받을 찬스..
다시보는 중
-신빙성은 없지만 전부터 설거지하는 걸 '과거를 씻어보낸다'로 해석하는데 꽃혀서 시청 중이다.
-지금은 아무 생각이 없는데 저걸 처음 볼 때 쯤엔 릭에게 포탈건이 없다는 것이.. 어떤 면에서 무력화 되었다는 것이나 다름 없어서 '노잼'인 현실을 마주쳐 버렸다고 생각했다.
봉바르디에 Traxx를 이런 식으로 재해석하여 낙서해 보는거도 나쁘지는 않은...
열차의 전면부는 낙서나 그림 소재에 있어 꽤나 많은 영감을 주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