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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9.The little Heyzel
Happy memories with just one match
성냥 하나에 행복한 기억을 꾸는 헤이젤
NFT link : https://t.co/3oIDs0Aq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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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공 아저씨...
오른손에 성냥 머리같은 재질의 발화제가 있어서
핑거스냅으로 불 켤 수 있음
여기저기 불려가서 뚝딱뚝딱 고치고 만들고 잘하는데 보기보다 엄청 허둥대서 항상 하자가 꼭 있음
젊은이는 이만 물러가게 노장이 나설 차례라네 << 이래놓고 겁나 헤맴
이렇게 바니걸들이 가슴 사이에 뭐 끼우고 다니는게 우리들의 빻은 망상인줄 알았는데. 우리 유학생회 고문선생님이 매년 학생회장등을 신주쿠 모 유명K호텔 최상층에 있는 VIP만 출입가능한 클럽에 데리고 갔는데, 정말로 바니걸들이 가슴사이에 성냥 같은거 가지고 다니다 필요한걸 꺼내 준다고 한다
이 성냥개비 퍼즐 (하나만 더해서 2보다 작은 수로 만들기 마이너스안됨)
처음 읽었을때 쉽구만! 하고 단숨에 풀었는데
내가 생각한거랑 답이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