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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제 급성장한 건 맞긴 함, 본인도 정말 쑥쑥 자랄 거라고 생각 했을 것 같음
더 커질 자신을 생각 하며 한 치수 큰 마이를 사는 갓 17세의 금군. 물론 키는 확 크긴 함
몸 두께의 변화가 없어서 그렇지...
학성 리맨으로
마케팅대리학호x회계팀성제대리
외근많고 미팅많은 마케팅팀,, 돈 많이 쓰는 마케팅팀,, 맨날 예산 땡겨쓰는 마케팅팀,,
예산 필요할 때 팀장이 아니라 지학호대리가 회계팀으로 감. 하코대리 실례합니다~^^ 하고 나타나면 금대리 쳐다도 안 보고 대답도 안 함
금성제가 한국인인 이유
곧 죽어도 입은 살아서 웃긴 소리 하는 것과 어느 상황에서도 밥은 먹이는 점
특히 평소엔 칭찬 한 마디 안 하면서 회식으로 비싼 거 먹이려고 하는 모습이 한국회사원 같음
이 회차가 그냥 레전드.... 버튼 눌린 성제 뒷모습 바라보며 피식 웃는 하코랑 이후 성제한테 좋게 나백진함테 말하는 하코
글고 완벽한 캐해하는 나백진까지... 그냥 금상첨화임
나중에 이 장면 즈음에서 학호가 성제에게 약간의 호감을 가지게 됐다는 내 뇌피셜에도 짜릿함 ^^
반대로 성제는 나백진 개노릇이라는 버튼 눌려서 학호 싫어지고...
전 이 버튼 눌린게 학호가 성제 자신을 당연하듯 한 나백진의 두번째ㅋ개처럼 내려본다는 생각에 박차를 가했다고 생각해요
난 이장면이 너무 짜릿함
성제에게 통제적 명령조를 쓰고 무심한게 보이는 학호
그리고 본인의 유일한 쾌락인 싸움에 제동을 걸었는데 개죽이 웃음 짓는 성제
리퀘학성 내가 사랑하는 연합회식•••
강제참여해야하는 연합회식 초반 분위기 어둡기 그지 없음,, 하지만 폭군 금성제군의 연속 원샷으로 주변도 슬슬 눈치보면서 퍼마시기 시작하는데,, 금성제 옆에 앉은 강학오렌지 주황모는 그냥 집이나 가고 싶음
하코는 싸움끝나고 나서야 성제가 나백진 지시로 움직이지 않았다는걸 알고
뭔가 호감? 호기심 같은 우호적 감정이 생긴것같은데
성제는 나백진 똥개노릇이라는 버튼 눌려서 하코한테 팍식해버림...
엉엉
맛있다^_^
성제의 유일한 쾌락인 쌈질을 하코가 일방적으로 간섭했는데 무친놈 성제가 개죽이 웃음 지음;;;
아무튼 성제 지는 모르는데 하코 먼저 좋아하는거 존나 티냄
근데 하코는 ㅈ도 신경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