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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원초적이고 단순한 낚시법인데, 메기의 호기심 많은 특성을 이용해 메기굴 앞에서 손가락을 흔들어 메기를 유인한 뒤 메기가 손을 물면 그대로 잡고 물밖으로 끌어내는 것입니다
메기를 유인할 때 손가락을
'젖은 스파게티'처럼 흔들어야 한다고 해서 누들링이라는 이름이 붙은것이죠
나 카나에 눈을 너무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동공의 형태가 동그란 형태가 아니라 마치 얇은 다이아몬드 형이나 보석의 마키즈 컷 같은 모양인게 유순한 눈매 사이에 숨겨진 카리스마를 보여주는거 같아서 좋음.....
아무튼 표정으로 만들어지는데는 한계가 잇거든
아무리 순하게 눈을 뜨고잇어도 눈꼬리 올라간 사람은 걍 눈에 힘 좀 푼 센인상이고
아무리 인상빡스고 있어도 순한인상은 그냥 빡친 갱얼임
좋은예로 에픽 새로 나왓을때 구속플 블루헨 와꾸가 잇습니다
원래 인상자체가 좀 순한편이긴 한데 그게 동그란 인상은 아닐거같음
이 뿌리에서
1,3,4라인 강신의 그 인상이 나왓고
샤츠의 그 멘헤라 표정이 나왓고
내가 원하는 커미션틀: 최대한 귀엽고 단순한 형태
원하는 배경: 고정틀과 비슷한 화풍의 단순하되 있을 거 다 있는 지구
그리다 나온 것: 이게 뭐지?
눈감았을땐 딱봐도 얘도 아인이다 싶은 차분하고 쳐진 순한 눈매 노전아인 딱 떠오르는데
강신해서 눈뜬순간 가로동공에 비명
저얼굴로 분노와 질투에 가득차서 엘의 기운 뼛속까지<<토해내라 막 이랬다가 슬픔에 자기혐오에 쩔어서 여신님 저 여기있어요...돌아버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그린 여말선초 복식. 사실 복식만 놓고보면 저고리+치마+반비저고리+허리띠라는 지극히 단순한 조합임에도 굉장히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복식은 어느 시대의 복식인가요?
@Hanseol_0M0 이런 기회를 날릴 순 없죠 천령님의 귀엽고 청순한 그림체로 제 자캐를 신청할수 있다니 기쁩니다. 얼굴만 있는 캐라 옷은 신들이 입을 것 같은 아무 옷이여도 괜찮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