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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거를 보고
상황에 맞는 몸개그인가보다~ 귀엽네~
하고 예상했는데
아니엇음…
존나 아무런 관련도 없는 장면인데
저 개구쟁이가 그냥 신나서 뛰어다니다가 넘어진거임
아님 자기 몸을 볼링핀으로 썼다거나
…
아 걍 존나 상관없는 행동임
신파치 장면이었는데
지가 구석에서 저러고 잇던거임
안경찾는 신파치 침흘리는 카구라 너모 귀엽고 반은 잠옷 반은 체육복에 바지도 제대로 안올렷는데 배 존니탄탄한빨래판인 긴토키 개킹받는다 ㅅㅋㅋㅋ
+요 친구는 에스텔 친구이자...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만든 예비 탐사자...
설정상 에스텔이 남편과 이혼한 후 내가 저 놈 없이도 잘 살아보겠다는 심정으로 일 알아보다 저 친구에게 탐정사무소 추천 받고 들어가게된... 그런거라서?
예아
이쪽은 오컬트/영적 존재 불신파면 웃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