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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여태 갖고 있었어요? 쥬토 씨 성격이면 분명 신경도 안 쓰다 잃어버린 줄도 몰랐을 것 같은데."
"아니 뭐…그 녀석이 아리스와의 사진이니 소중히 간직하는 게 좋을 거라고 거의 세뇌를 해서요. 짐 정리하다 이걸 다 찾네요."
과거의 한 조각.
ⓒ완콩(@ strawww_coms)님(편집허가O)
갑자기 강의 듣기 싫어져서 끄적인 거(반박시 님이 맞고 앞머리 내린 쇼마 씨 그려와 주세요)
하다가 궁금해져서 실제 내 머리 가지고도 비슷하게 해봄
#NewProfilePic
수연 씨, 대표인 제가 직접 sns를 관리하라는 건 무슨 의미입니까.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수연 씨 계정도 알려주시죠.
#마지막_패션쇼는_침대_위에서
#네이버시리즈
굳이 해야 한다면... 음...
내가 1번 씨 씻겨드릴래...(?)
적어도 귀찮게는 안 하시잖아,
그리구,
어....
솔직히 내가 목욕이라는 매우 취약한 상황에서 맨몸으로 8번 씨를 마주 할 용기가 업어(?)
https://t.co/su6c0gi0j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