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여기사 (안경원숭이 저)
⭐⭐⭐⭐⭐
시대를 너무너무 앞서가버린 작품...... 로맨스와 여기사물 사이의 중심을 잡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보인다.
개인적으론 초반에 폴이 남주에게 성 받고 나서 10년간 전쟁한거 자세히는 아니더라도 좀 풀어줬으면 싶었는데 작가님 솜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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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친위대원 전원 소집해!"

아침 댓바람부터 재수 없는 놈(?)과 한판 치른 폴리아나, 하필 팀 내 기강까지 지적받는다!
때마침 모여 있는 대원들, 다 연무장으로 튀어나와!

웹툰 65화, 3/28(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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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이유로 그 공로가 위축될 일은 없을 것이야."

복귀한 폴리아나가 밀린 서류와 전쟁을 치르는(?) 동안,
룩소스의 전투 또한 시작됐다!
가신들과 룩소스의 한판 승부 개봉박두!

웹툰 63화, 3/7(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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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환영합니다, 대장님!"

술렁대는 분위기 속에서
황제의 부름을 받은 제국 최초의 여성 친위대장, 폴리아나가 입성한다!
과연 폴리아나는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웹툰 62화, 2/29(토) 00시 오픈!

27 70

"경께서도 이제 여성으로서의 행복을 찾으셔야죠!"

뜬금없이 맞선 상대를 소개 받았다?! 어리둥절한 폴리아나,
알고 보니 래비 경도 내 결혼을 걱정한다고?

웹툰 61화, 2/22(토) 00시 오픈!

20 70

"이번 연회에서도 경과 춤을 추지 못했구나."

폴리아나의 의도치 않은 밀당(?)에 오늘도 룩소스는 고통 받는다. 이때 들리는 연주 소리에 춤을 신청하는 폴리아나!
과연 룩소스의 선택은?

웹툰 60화, 2/15(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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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의 숙소로 몰래 숨어든 룩소스!
평소와 다름없이 무심한 척 인사를 건네려 했건만,
갑작스럽게 가까이 다가오는 폴리아나 때문에
룩소스의 포커페이스는 깨지고 마는데…!
웹툰 59화, 2/1(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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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와 떨어져 지내기 시작하고 어느덧 시간이 흘러, 옆구리가 시려 오는 룩소스.
시종일관 짜디짠 반응만 보이던 이노가 웬일로 룩소스에게 영감을 주는데…?!
웹툰 58화, 1/25(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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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어 가는 맞선 자리에서 하우 경과 도나우 경에게 던져진 회심의 질문!
하우 경은 동생을 감싸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도나우 경의 폭풍 같은 입은 멈추지 못하고…?!
웹툰 57화, 1/18(토) 00시 오픈!

27 56

"그래. 이따 폴 경도 함께 저녁을 들지!"
하우 경 형제와 래비 경네 쌍둥이 자매의 은밀한(?) 저녁 식사 자리에 초대된 폴리아나.
한편, 원로 회의에서는 수상한 바람이 불고 있었는데….
웹툰 56화, 1/11(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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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가정을 꾸리는 상상은 가지 않는다."
레비 경의 저택에 머무르면서 발랄하고 화목한 가정을 지켜보는 폴리아나.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을 눈앞에 두고, 폴리아나가 하는 생각은…?
웹툰 55화, 1/4(토) 00시 오픈!

24 77

입성 첫날부터 시작된 시이제 후작의 공격(?)에 당황하는 룩소스.
그리고 쌍둥이 자매의 질문 폭탄에 난처한 폴리아나!
각자의 자리에서 전쟁(?)을 치르는 폴과 룩시의 이야기!

웹툰 54화, 12/21(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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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을 지키고 있었던 루조 공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룩소스. 기사들은 각자 자신의 숙소나 집으로 향하고, 폴리아나도 자신의 숙소로 이동하는데…
그곳에서 폴리아나가 만난 사람은?!
웹툰 53화, 12/14(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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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개선식 당일, 돌아온 황제, 그리고 자신의 가족들을 환영하는 백성들!
혹시나 룩소스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 싶어 신경을 곤두세운 폴리아나가 문득 잡아챈 것은?!
웹툰 52화, 12/7(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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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것은 이제부터 시작! 작게는 수군거리는 사람들, 조금 더 크게는 수도에서 머무를 숙소까지. 한편, 폴리아나를 의식하는 룩소스는 폴리아나 주변을 맴도는 시선을 신경 쓰는데…?
웹툰 51화, 11/30(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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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의 복귀 이후 다시 북진하는 아크레아. 행렬을 앞두고, 룩소스는 꼭 해 보고 싶었던 일을 토로하고…
한편, 벤티에 경이 폴리아나에게 건넨 충고는 폴리아나의 역린을 건드리는데?!
웹툰 50화, 11/23(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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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속이 갑갑하다."
오랜만에 돌아간 고향, 크렌벨. 다시 만난 얼굴들은 그다지 반갑지 않다. 어째서인지 답답해져 오는 가슴을 안고 폴리아나가 결행한 것은…
웹툰 49화, 11/9(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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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렌벨의 영지 말이다. 응당히 네 것이 아니냐."
최초의 황제에 열광하는 대륙. 대륙을 돌아보는 길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폴리아나의 고향, 크렌벨.
웹툰 48화, 11/2(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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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애욕에 눈이 멀어 잊을 뻔했다."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폴리아나를 은근슬쩍 떠 보는 룩소스. 망설임 없는 폴리아나의 대답에 룩소스의 마음에는 파문이 일고….
웹툰 47화, 10/26(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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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 미소에 숨이 멎고 마음이 들뜨고 말아."
황제의 친우(?)인 죄로 룩소스의 만행(?)을 지켜봐야 하는 아이노. 술기운의 도움을 받아, 룩소스에게 해결책을 제시하다?!
웹툰 45화, 10/12(토) 00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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