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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잠깐!!
아누비스가 곱슬이면 오시리스도 곱슬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데 하토르가 보낸 그 남자가 설마....
이시스의 닮았다는 말도... https://t.co/SaKIkHVR96
호루스 눈화장은 오시리스랑 이시스와 동일하게 파란색으로 추정이 되는데
아누비스는 세트 몰라보면서도 눈화장까지 검은색이네요.. https://t.co/Bm8srf9X06
분명 난 호루세트를 잡아서 오시세트 사약을
잘 조절해가며 마셨다 생각했는데 계속 서사를 곱씹고 갓연성들을 보면서 오시리스 마음에 너무 과몰입되서 힘들다...
오시리스의 세트를 향한 지고지순함에 미쳐버리겠어ㅜ
(+ 초록피부/턱장식/머머리/나무줄기는 아무 방해가 되지 못해요 모히또님...)
걱정+다정+배려+소스윗 메인공의 자질을
모두 다 갖춘 호루스 이번에 진짜 너무 좋았다.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 그와중에 두아트에서 망하기 일보직전인 오시리스 걱정도 또 해버림...하 이놈의 이중자아💧)
- S2 ep21
되짚어 보니 얼추 맞는 거 같음.
호루스의 '난 돼.'는 정당한 세계의 흐름.
마트의 정의 속 질서는 '다른 땅'에서 온 이국신뿐만 아니라 '죽은 자의 땅'인 두아트의 힘도 '개입'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두아트의 왕 오시리스의 명령으로 온 아누비스랑 이국신은 싸워도 됐던 것. https://t.co/hQZED6r2n1
세트가 사실 오시리스가 자길 성적인 눈으로 바라보는거 알고 있지 않았을까?
그래서 단 둘이만 있게되는 상황도 피했던거고 서로 이성 끊어질수도 있는 술자리도 피했던거임.
네가 원하는대로 다 하겠다며 뭘 원하는지도 모르면서 느닷없이 키스하는거보면 가능성이 없는것 같지는 않음.
<재앙의 신은 바라지 않아> 2권(완)
세트의 손으로 쓰러트린 숙적, 아포피스. 그의 목적은 오시리스를 명계로 납치하는 것. 세트는 5년 후의 미래에서 오시리스를 암살하고, 자신을 함정에 빠트린 장본인이 아포피스라고 확신하며 이번에야말로 형을 지키기로 결의한다.
<재앙의 신은 바라지 않아> 1권
군신 세트는 형, 오시리스에게 불만을 품으면서도 복종한다. 어느 날, 오시리스의 부탁으로 함께 밖에 나갔다가 오시리스는 암살당하고, 반역자로 몰린 세트는 사형에 처해지는데…. 다시 눈을 떴을 때 세트는 오시리스가 즉위한 직후의 시간으로 돌아가 있었다-!!
세트가 수천년의 나이를 그냥 먹은게 아니라 대부분의 경우 상당히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사태를 봄.
그런데 남자가 자기를 성적으로 바라본다는 자각이 전혀 없는지 남캐들의 불꽃 플러팅(ex n천년이상 플러팅한 오시리스)을 전혀 모른다는 점이 아방수 포인트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