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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늦은 밤에 빌런즈 TMI 하나! 티리언 칼로스의 모티브는 우리나라에도 유명 작자 미상의 우화 "전갈과 개구리(원제: The Scorpion and the Frog)"라고 해. 이야기는 한 전갈이 강을 건너고 싶은데 헤엄칠 줄을 몰라 가까이에 있던 개구리에게 도움을 구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돼.)
시종일관 진지한 크레인도 좋지만 왈왈짖는 텐션의 크레인도 좋다. 작중에 딱 2번 나왔다. 3에서 한번, 228 우화의 영역 PART 4에서 한번.
채널3 이사 비서가 아니라 동료들이랑 부대껴서 일하는 곳에 갔다면 종종 저 텐션 나왔겠지. 초면인 매뉴얼한테도 막말 날리는 저 성질머리 어디 안갈걸.
"진실은 언제나 아름답지."
이솝 우화의 저자 '이솝'과 커넥트한 캐릭터 '팬'의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제멋대로고 자유로운 성격의 그녀는 정말 말 그대로 바람같은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루전커넥트 #illusionconnect #夢境連結 #イリュージョンコネクト
이 얘기 너무 하고싶어서 무료분 풀릴 때까지 기다렸다
우화의 영역 2 에서 삼촌이 19마을 맡겠다고 하는 장면 / 우회의 영역 4 에서 매뉴얼이 대전격투 맡아보겠다고 하는 장면
두 회차 엔딩 장면이 완벽하게 겹친다. 처음 봤을 때 너무 어이없고 연출 천재라 한참 쳐다보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