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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못 보던 팔찌
차고 계시지 않았어요?"
"딱히 네게 숨기려던 건 아니었다!
부담스러울까 봐 나중에 주려고…!"
"예? 절 왜 줘요?"
<잘못된 고백> 7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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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그림은 잼 만드는 토끼랑 뵤
저 햄 그릴 때 안경 씌울까 말까 고민했는데 안경 안 씌울 거면 왜 그리냐고 화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뭐 뭐야 무서워 하면서 그렸습니다 안경...
많은 산열매들... 비어트릭스 포터, 브램블리 헷지 뭐 그런 느낌으로다가...
내년 정도에.. 태블릿 좋은 거 사서 그림 배울까 함..
네.. 뜬금없이 그냥 주저리 떨러 왔어요 ㅎㅎ
다시 각잡고 글쓰러감 ㅎㅎ
요즘 그림 그리고 싶어져도 안 그려서 그런가..
손에 안 잡힘 ㅎㅎ 강의도 알아보고 있긴 한데..흡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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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의 바람 현장을 목격한 우림
"억울한데 우리도 바람 피울까?"
배신감에 우는 우림 앞에 나타난
유명 배우 지호는 원나잇을 제안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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