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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a_art #HaYun_Art
#2. 여름 한낮
(아 깜짝아 저기서 뭐하는거야)
...감자먹을래여? 많이 있는뎅
어..근데 웬 감자?
집에 너무 많아서 밥대신먹을려고
쪄왔어영(모구모구
...푸핫(저모습에 감자라니 안어울려) ?
그나저나...... 나... 이자야... 아쿠스타......생기는거야......? 진짜 하타노와탈 듣고싶어서 냅다 손에 잡았는데 아쿠스타까지 생겨버림.......
약간 그거야 내가 마트에서 장보고 내 차에 돌아왔는데 차 문 열었는데 웬 모르는 강아지가 내 차 안에 들어와 있어서 ???? 하는 상황이라고 히님 지금
그리고 이번에도 내 생각은 2번으로 기울어진다. 기계도 아닌 가면에 시력 보조 기능이 웬 말이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마녀와 마법이 존재하는 세계관에서 마법에 걸린 가면이 존재하지 못할 것도 없다.
더구나 형사는 시력을 통한 관찰력도 중요한 직업인데, 딜리온의 가면에는 눈구멍이 없다.
그러다 르윈이 MTNM에서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서 기절할 뻔했다. 소망으로만 생각했던 일이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정말 말로 형용할 수가 없이 기뻤다.
(동글동글한 아기 르윈은 어디 가고 웬 청년이 있는 거야. ㅠㅠ)
르윈이 미트 인물들과 만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ㅎㅎ
(헉헉..) 우진군! 많이 기다렸지? 일이 금방 막 끝나서 좀 늦었어~
...응? 웬 땀이냐고? 우진군 오래 기다리게 할까봐 서둘러서 그렇지~
아, 뺨에 반창고? 일하다보니 그만..하하하. 그래도 걱정해주는건 우진군밖에 없네.
그럼 가볼까?
듄 보면 기에디 프라임에서 웬 이상한 거미같은 게 하나 나오는데... 사람 말도 알아듣고 손 모양이나 그런 거 보고 설마 했더니, 사람 갖고 만든 거시기였다는.... ㄷㄷ
정다온 화장실 가려고 눈 떴는데
주성현 옆에 없고 화장실에서 웬 앓는 소리만 들리길래
문 벌컥! 열고
눈 마주쳐야 함
1분 정적이었다가
마,, 마저하고 나와! (띠발뭘마저해요)
하고 후다닥 문 닫고 나옴
주성현 속마음 : 변태저질새끼.. 다온이 얼굴은 어떻게 보지? 날 얼마나 변태로 봤을까 https://t.co/7Pu5hUUvSM
게임 시작하고 제일 당황스러웠던 게 딜리온 설정임
웬 가면 쓴 놈이 detective라길래 당연히 컨셉 충만한 사립탐정일 줄 알았거든?
근데 탐정이 아니고 형사래. 그것도 꽤 고위 직급임.
공무원이 버젓이 가면 쓰고 다니는 거임.
지 넥타이에 경찰서 엠블럼 달고 다니는 걸로 확인사살됨. https://t.co/wwn4fsP8xQ
드라마 트루기 때는 연애 중에 처음 만난 때 떠올리는 것처럼 하더니 토피오 펑카에선 웬 부부가 내 아이보(여보)는 내가 제일 잘 알지 하고 있네 딱 보면 알아 < 아님?
난..난 미애 야!하는것 보다 김철이 봤으면 좋겠어...철김철이 웬 남자애가 황미애 명찰 달고 황미애는 벌 서 있는 광경을 보고 서지수를 불렀으면 좋겠다고 대마왕 앞에 끌려가는 기존쎄 서지수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