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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진짜 진짜 좋아하는 구간 최종수를 코트 위에서 처음 만난 고등부 아이들에게 최종수라는 존재가 진짜 얼마나 재해 같은지 왜 별명에 태풍이 붙었는지 알려 주는 장면 같아서 ; 이때 종수 63점 넣었나 그랬을 텐데
-아아 이 장면도 동물농장 인용이었구나. "we are not them"이라고 하지만 이미 스너플은 인간의 침대 위에서 자고 있었음.. 그것도 가장 계급이 높은 사람의 방에서 말이다.
-강아지가 얼굴을 핥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다는데 이 경우에 그럴듯 했던 것은 '애정' 과 '서열 인정'이었다.
🎉<망나니 도련님 조교일지> 50화 달성!!🎉
"팀장님, 조교는 침대 위에서만 해주세요!"
재벌가 망나니 로 살아온 나, 억지로 후계자 수업을 받게 됐는데…
새로 온 팀장이 원나잇 상대?!
<망나니 도련님 조교일지> 개정판/19금 두 가지 버전으로 맛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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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발견한건데
구도가 겹치네....
나는 담예의 이 구도를 좋아하는듯
담이 무릎꿇거나 암튼 아래에잇는..올려다보는
옐이 위에서 담 잡고잇는...내려다보는
그런
그런거
하지만 해안가에서 사냥꾼은 먼 곳의 불빛을 보았다. 그는 최선을 다해 침착함을 유지하고 발걸음을 재촉하여 멀리 꺼져가는 열기를 향해 다가갔고, 사람을 만나길 갈망했다.
하지만 그가 도착했을 때 따뜻한 환영은 없었고, 타버린 고기찜 한 솥이 잿더미 위에서 마지막 열기를 품고 있을 뿐이었다.
유독 헨델은 자기가 올려다보는게 어색한 느낌이고, 위에서 내려다보는게 익숙한 관리자님. 이유는 본인도 모릅니다. https://t.co/ekvFdfcFBQ
@Force_soom
이것은 천국이다근데알렌안보여요. 위에서 말햇던 취향들의 총집합..................... 저 넷중에 고르라고 하면 전 당연히 네명 다 고름. 너무 많아서 다 말하지도못함!!!선생님 근데 아기알렌이안보여요.아씁하ㅜ안광없는거 진심 변태 ㄹㅈㄷ.(제가요)..사랑합니다
마릴린
23세
132cm
꼬마비로드갯민숭달팽이 수인. 아주 어릴 적 혼자 있던 것을 선장이 데려와 키우면서 배 위에서 생활하고 있다. 배 위의 다른 선원들과의 사이가 아주 나쁜 건 아니지만 아버지 격의 선장만 매우 좋아하고 나머지는...어... 그저 그렇다(...)
마침내 반인반수의 여인이 눈을 뜬 순간, 끔찍한 비명이 울려퍼졌다. 연금술과 의학은 생명의 태내를 대체하지 못한 것이다. 넝쿨 가지는 붉은 피를 흘리며 금화 위에서 뒹굴었지만 아무도 그녀를 구할 수 없었다.
다시 한번 천둥이 울려퍼진다. 세계가 번쩍인 순간 시계 아래 한 인영이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