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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모네의 풍경화 대부분 좋아하는데
그 중 하나 꼽자면 수련이네요.
빛에 따라 색감의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 해주고 있어서 좋아해요.
물결치거나 속은 진흙투성이여도 수련은 그 자리에 피어있고 지더라도 그 자취가 남아 있잖아요?
삶도 비슷할 거예요. 그래서 위로받아요. https://t.co/2OkGRxJz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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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Latale
1899년. 신대륙에서의 꿈을 품은 1,500명의 승객으로 복작거리는 여객선 켈베로스는 영국에서 미국으로 향하던 중 같은 회사 소속으로 4개월 전에 실종된 여객선 프로메테우스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기수를 돌려 찾아간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프로메테우스엔 승객의 자취는 온데간데 없다.
배세진이랑 조별과제 하게 된 모브 같이 해야 능률이 좋다는 말로 주말에 배세진 자취방 찾아가는데 성공.. 두근두근 긴장한 얼굴로 자취방 문을 두드리고 곧 나올 뽀송한 배세진 얼굴을 기대하는데
배세진은 무슨 곰머놈이 이 표정으로 문 열어줄듯
신일숙 작가 <불꽃의 메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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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메디아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니 거북이북스 편집부 모두 찐.팬이 되었는데요. 그리스 신화의 잔혹한 악녀 '메데이아'에게 대체 무슨 사정이? 신들의 장난으로 선택된 이아손의 운명은?
1.조아해
재벌집 아갓씨이면서 신분을 숨기면서 자기맘대로 혼자 자취하는 고앵이. 야쿠자놀이에 빠져 있다. 겉만 보면 승질이 좀..그렇지만 마음씨 하나는 은근 착한 자캐..
근데 조상님의 발자취를 보여주고 싶어도 캔디캔디는 글작가와 그림작가 사이가 험악해져서 지금 재판은 고사하고 전자책도 못 나오고 있으니...
고3 여러분들~ 올해는 정말 다산다난 했을텐데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준비하신 만큼 내일 치를 수능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계속 걸어나갈 길 모두 하나하나 의미있는 발자취라고 생각합니다:)
내일 잘 보시고, 다시한번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나타 백야스토리 생각하고 다시 생각해봐도 얻은거라곤 트레이너잃고 무기력증 환자같은 모습 보이는거랑 악몽꾸고 울었단거랑 약자취급당하는거 외엔 얻은게 없다.
꼰대 살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