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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이가 소매 걷어붙인 진궁 팔을 슬쩍 보고 진선생 팔에 멍들었네. 조맹덕이야? 라고 말하는 거 보고싶다 진궁은 승이가 아무렇지도 않고 심드렁하게 말하는거 같은데 말에 날 서있는게 느껴져서 순간 소름돋고...당장이라도 조조를 족치러 갈것 같은 서늘함에 별거 아니라고 얼버무리는거...
솔직히 조조랑 진궁 보면 일반적인 주군, 책사 관계는 아니었을 것 같음.... 아니 조맹덕 말하는 것만 봐도 이미... 그 왜... 그....아 말로는 표현이 안되는데....그 왜 있잖아요.....조조 화낼 때도 끝까지 진선생이라 그러고... (´༎ຶོρ༎ຶོ`)
내가 조맹덕으론 약간 치켜든 각도(쉬프트각ㄷ..)를, 운장은 약간 고개 내린 각도를 조아하는거같음... 왠지 그.. 왜 그런느낌..뭔가 그런게잇잖음(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