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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볼로의 대사를 죠르노(골익레)가 받아서 받아치는게 많아서 좋아 (내가 보고 있는 건 진실인가?/살아남는 건 이 세상의 진실뿐 부터 시작해서)
디아볼로: 내 무적의 킹 크림슨은 승리로 향할 거란 말이다!!
골익레: 너는 어디로도 향하지 못한다... 특히 '진실'에 도달하는 길로는, 결코!
죠르노가 디아볼로 오마에라 했다가 안타라 했다가 하는데 하여간 넘 좋은 거십니다... 미스타한테 반말 쓸 땐 주로 키미라고 한다는 걸 상기해보자고요
골익레 생명창조 능력 그대로인 것까지 좋아
이 구간 죠르노 대사가 너무 짱임
"진실로부터 비롯된 '참된 행위'는... 결코 스러지지 않아..."
원작에서는 죠르노가 죽은 동료 이름 쭉 부르는데 엔딩에선 미스타랑 트리시가 부차 생사 모르는 것 땜에 모순되어서 그런지 애니에서는 '동료들'로 수정
애니에선 이렇게 죠르노와 부차라티의 손이 겹치듯이 연출된 후에 죠르노 손에 화살이 들리는 흐름이라서 좋음
부차라티에서 죠르노로 계승되는 황금의 정신
그러나 앞서 부차라티가 본인 입으로 말했듯 죽어가던 그의 마음을 되살린 건 죠르노와의 만남이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