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 ?>
각자의 미련이 착장으로 들어나는거 좋다
아직 축구 유니폼 입고다니는 김다은
옛날 지상고 저지 입는 진재유
원중고 퍼컬 농구화 신는 성준수
무릎 통증 때마다 부연중 유니폼 되는 박병찬
준수 호칭 변천사
준수야 → 준수야 뭐해진짜 3점좀쏴봐 아~놔이거답답하네 니그래가꼬대학갈수있겠나마 → 유리검남자 → 준수야 → 준수오빠 → 지상고의 낭만슈터 → (얼큰함) → JS 타임. → 이시대의 낭만슈터
그렇게 입털다가 준수가 음료수 사주면서 팁 없냐고 물어보면 3줄 요약에 팁까지 줄줄 읊어주면서 지상고 혜리가 물어보면 단칼에 그런거 없다고 말하는 전영준 이 순애남
준수재유
를 아십니까?
지상고 박명수가 유일하게 욕을 쓰지 않고 위협하지 않고 밀치지 않는 남자가 있단걸 아십니까?
농구를 진지하게 그만둘 생각을 했던 진재유의 눈에 밟혀 결국 끝까지 그를 코트 위에 남아있게 했던 남자를 아십니까??
땀내 나는 남정네들의 순애를 보고싶다면
“준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