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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를 더 이상 못 보겠습니다. 그가 남자로 보입니다. 그 남자를 사랑하게 됐습니다.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알기에 케이토를 사랑하는 심장을 찢어내려 합니다. 여러분들 그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루다처럼 죽을 만큼 사랑하게 되면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 될 겁니다.
헐..
여기서는 이렇게 굴러가네
갓기야...... ㅜ_ ㅜ !!!!!!!!!!!!!!!!!!!!!!!!!!!!!!!!!!!!!!!! 맘이찢어지는군아 진짜
갑자기 이거 보니까 이미 찢어진 바지 랩배틀 해서 더 북 찢어지는 바람에 누더기 된 반바지 입고 집에 가는 지로보고 싶다(형이 왜 그런 바지를 입었는지 이제 알겠어!!)
형아 바지 튼튼한 거 봐
현탁이를 더이상못보겠습니다 현탁이가 토끼로보입니다 그리고 그 토끼를 사랑하게됏습니다 이뤄질수업다는걸알기에 현탁이를사랑하는심장을 찢어내려합니다 현탁이를 아껴주세요 그러나 조심하십시오 저처럼 죽을만큼사랑하게되면 가슴이찢어지는 고통을 맛보게될겁니다 -바쿠
너 지금 (포드라 기준) 동방예의지국에서 왔다고 몸 사려? 실망이야 선생님은 다 알아 너 학생 때 옷깃을 그렇게 젖히고 다녀놓고 이제와서 몸을 사리면 돼 안돼 용애비도 쫙쫙 찢어지고 옆동네 왕자도 찢어지는데 맹주가 돼서 모범을 보여야지
진짜 미치겠다 ㅠㅠ 넓은 쇼파도 아니고 저 작은 간이의자에 굳이 저렇게 앉은 것부터 시작해서 카드 줘봤자 이게 뭐야? 쓰레기? 조커는 그래도 강하다고? 그래봤다 카드인데? 이렇게 쉽게 찢어지는데? 라는 말하는 듯한 저 밝은 표정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카무이스러워서 눈물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