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한 차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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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뷰 세계관에는 눈물량 보존의 법칙이라도 있는건지 초반에는 민호 형이 그렇게 잘 울더니 이후에 차우경 눈물이 많아질수록 민호 형은 눈물이 말라간다.

우는 민호도 그치게 만드는 차우경의 눈물
'아기' 라는 타이틀의 주인이 되기에 손색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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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뷰 본편 초반의 차우경 캐디가 진심 씹씹씹탑 같았음.
진짜 관상만 봐도 '와...얘는 진짜 온 동네 구멍은 다 찍먹해봤겠다' 싶은 새뷰의 알파메일이었는데(과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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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욕 민호
굴욕 우경

그래도 차우경은 호승심이 넘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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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민호 전두엽의 멸망은 우경이의 가스라이팅이 아니라 아기라이팅 때문이었다는 점. 차우경이 자기 결핍을 표현할 수 있게 만들었던건 변민호가 보여주었던 아주 실낱같던 다정함 때문이라는 점. 나를 과몰입 오타쿠로 만들기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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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초반의 주제는 개꼴리는 형아 따먹기였을텐데 문제는 변민호가 호락호락한 놈이 아니었다는 것
조교계 마스터인 차우경을 떡주무르듯 주물러 버리더니 주인님으로 우뚝 서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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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이랑 헬스장 간 변민호...
혼자 머뭇머뭇하더니 이러고 옷 벗어서 갓기 그날 2층에 헬스기구 촤촤촤촤 구비해버리겠지
다음날 형이 운동가자하니까 2층으로 안내하는 전직 광공 차우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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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타-이규혁
새뷰-차우경
완망사-태오
디티알-애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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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특징 남한테는 잘 안휘둘리는데 변민호한테만 난리 존나 ㄱ ㅐ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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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이 맛있는 밥 차려주는 삶을 살다니

차우경 부럽네.

손진짜 야무진거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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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차우경 체격봐라 문짝만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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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과 말싸움 심하게하고 그대로 서재에 들어가 잠든 변민호. 한뼘 정도 열린 방문 뒤에서 화 풀린 뒤엔 제발 나와달라고 말하던 목소리가 어느새 가물가물해지고, 스르륵 잠에 빠져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집이 아니야. 여긴 동방이잖아. 이게 대체 어떻게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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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이랑 차우경 콩알이버전남매로 상상해도 졸귀탱. 울보동생 주연이 의젓하게 잘 달래주는 으른스런 차우경오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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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나도 차우경 따라서 민호형 우는 얼굴 보고 헐레벌떡 외전 문 연 거였는디 어느샌가 마지막 장면까지도 그와 같은 표정으로 형을 바라보고 있었잔아 이쯤되면 차우경이 뭐 독자를 대신하는 메타버스적존재인건지 플레이어블캐릭터인건지 나를마주보는어두운심연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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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르에는 빼빼로 데이가 어제였는데, 초콜렛 중탕하는 차우경을 연성해서 올리게 될 수도 있는거임? 우경민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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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댕댕광광한 챠밍보이
아수라백작이 따로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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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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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경 이제 자기 애교 형한테 잘 먹히는거 알고 열심히 써먹을거 같다. 벌건 대낮에 대로에서 손잡아달라고 잉잉 하니까 잡아줬는데ㅋㅋ
간식 카트에 넣을 때도, 놀러가자고 할 때도, 뽀뽀 받고 싶거나 한번만 하자고 할 때도 애교+눈물 그렁그렁으로 치대는데 민호는 또 ……하고 다 받아주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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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좋은 사람에게만 어울린다는 헨리넥을 완벽히 소화한 차우경. 그런데 엉엉 우는 우경이는 내복입은 아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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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꼴려
강아지차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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