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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지는 영상 자체를 받아먹느라 바빴던 1회차 이후 여유를 가지고(는 무슨 심장바쿠바쿠) 본 2회차🫠
오프닝 시퀀스의 등장 순서는 송태섭이 만난 팀원들의 순서라는게 웅장해진다...
송태섭-정대만-채치수-서태웅-강백호
이 등장 순서는 산왕전에서 자기자신을 이겨내는 순서와 마찬가지라고 생각
@residue124 하? 그는 채치수 다음의 차기 주장인 리더격이며
팀을 이끄는 의지되는 선수이며
그의 대체인력은 존재하지 않고
귀여운 홉뜬 눈과 앙큼한 탠스킨의 양아치이다.
채치수 별명 그대로 고릴라 같아서 어릴때 슬램덩크 봤을땐 되게 무서웠거든. 근데 커서 이번에 영화로 보니까 어 얘도 깔릴 수 있겟구나 이딴생각만하고(
채치수가 약해지는 모습 볼때마다 광대미소 짓는 나를 발견
빤스만 입혀서 사막에 던져놔도 낙타들을 모아서 주장을 맡을 듯한 채치수, 포기를 모르는 속성과 저질체력의 만남은 십중팔구 돌연사라 걱정되는 정대만. 졸업 후 왠지 스타트업 CEO가 될 것 같은 안경선배. 다들 너무 반갑고 좋았다. 인간적으로 각자 하나씩 극장판 나옵시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2022 THE FIRST SLAM DUNK
소연 … 이한나, ■■
박지윤 … 채소연
엄상현 … 송태섭
강수진 … 강백호
신용우 … 서태웅
장민혁 … 정대만
최낙윤 … 채치수
공식
https://t.co/PpKuUR7avh
수입 예고편
https://t.co/DA7X52zwJc
SBS 더빙이 마지막인 나에겐 약간 슬픈 … 😭
“3학년에는 센터 채치수와 드라마가 있는 정대만, 강백호와 서태웅은 같은 1학년 라이벌 사이라서 2학년인 송태섭은 그 사이에 끼어 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송태섭을 그리기로 했다.”
여러분 제 차애 서사 보러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