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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조 로판 에유
제국을 수호하는 제1기사단장 츠카사의 유일한 약점을 산 채로 잡아오란 지시를 받은 흑기사단 소속 토우야
벼려둔 검을 숨긴 채 잠입한 백작저 안뜰에서 본 것은 권력에 눈이 멀어 포악하고 야만적이라는 소문과는 달리 동생 앞에서 쩔쩔매기만 하는 기사단장의 모습이었는데...
아니 근데 진짜 이번거 미친것 같음 서로 보는 방향이 다르다는것도.......... 흑백대비도............... 그리고 토우야의 뒤에는 용한마리 뿐이지만 아키토의 뒤에는 군대가 있고... 토우야는 석양진 노을이고 아키토는 맑은하늘이라는게....
"미치다"
"기뻐해줘서, 정말 다행이야"
★4 [변함없는 따뜻함 속에서] 아오야기 토우야 (미스테리어스, 한정)
"이건…… 굉장하네……"
★4 [뜻밖의 시련] 카미시로 루이 (미스테리어스, 한정)
각전 각후
근데 진심 매드앜 본체 같아 보이기는 한다 눈 색깔 봐 어렸을 때 춘로한테 드래곤 알 받았는데 거기서 태어난 게 앜이라 약간 소꿉친구처럼 같이 자라서 드래곤인데 토우야 말만 엄청 잘 듣는 아키토 매드앜은 토우야가 수도에 가건 어디 갈 때마다 자긴 못 따라가니까 인간 모습으로 변한 걸로
현 황실에 충성을 맹세한 기사 아키토 황제 명령으로 제국의 버려진 땅에 있는 마수를 소멸시키고 와라 해서 갔는데 거기에 인간인 토우야가 있는 거. 토우야 저런 모습이니까 인간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 정도의 힘을 가진 마수인가 하는데 알고 보니까 원래 황족의 피가 흐르던 건 토우야였고
매드앜도 좋은데 이렇게도 보고 싶음 이번 토우야 마족 이끌게 생기기도 했고 약간 모종의 이유로 ㄹㅇ 타락해서 악마랑 계약한 것처럼도 보여서 악춤 앜이랑 쌈싸먹고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