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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민폐 끼칠 수준으로 철이 없는 건 아니고 적당히 어리광 부리다가도 연하한테 잘 대해주고 남이 힘들 때 그 특유의 긍정 파워로 도움을 주는 것까지 완벽한 인싸임
아 그리고 투정 부리거나 토라지는 게 귀엽다(이거 중요)
애기들 가끔 이유없이 뚱해지잖아 잠투정일 때가 대부분이지만 그럴때 그냥 뜻없이 다 미워시러 하는거 랜서가 그러는거 보고싶어서(작은아빠모드 룰스 조아함
언제 부턴가 불행서사가 있는 캐릭터를 안짜게 되었다.
특히 누군가와 교류용이라면 더더욱! 딱 개인적으로 할수도 있는 고민들만 하는, 하지만 사랑은 받고 큰 캐릭터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도움도 받고 투정도 부리면서도 받은 것을 배로 돌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캐릭터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