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𝟙𝕤𝕥 𝔸𝕟𝕟𝕚𝕧𝕖𝕣𝕤𝕒𝕣𝕪 𝕠𝕗 ℝ𝕠ℂ𝕚
양 한 마리, 양 두 마리, 양 세 마리…
네, 계속 세주세요.
혹시 모르잖아요? 한숨 자고 일어나면 저를 기억하게 될지.
ⓒ 토트님
졸음이 몰려오는 늦은 저녁시간,
평소처럼 침대에 누워 로판 소설&웹툰을 보다 잠들었다
한숨 푹 자고 기분 좋게 일어났는데..
황금으로 된 화려한 방, 침대에 누워있었고
내 눈 앞에는 게임 선택 창이 띄워져 있다
"악녀 VS 여제"
내 선택은?
자존심 센 남자애가 좋아하는 여자애 부탁에 못 이겨서 결국 치마까지 입어주는거 좋아함... ㅡ 입어주고 세상 무너진듯 하.... 한숨을 쉬는데 치마 집어든 순간부터 이미 자존심은 포기한거나 마찬가지라 웃겨죽으려는 애 앞에 쭈그려앉아 ....나 예뻐~...? 라며 이쁨이라도 받으려는거.......
1년동안 한 과외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시원섭섭하기도 하지만 학생 성적도 쭉쭉 올려줬고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하기도 해 RT한분 큰인형 도안 하나 그려드려요. 자캐만 받습니다. 한숨 자고 바로 돌릴게요. 다들 즐거운 하루만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