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런 어린 놈한테 말려서 사귀게됐나 싶은 세트랑 영문을 모르는 호루스로 호루세트 로판풍 옷 입은 거 보고싶어서 그리긴 했는데… 먼가 맘에 안 들어서 고민하다 일단 투척만 해두고 사라짐… ((호루스 얼굴 하나도 모르겟구… 머리도 짧은걸 감안해서 최대한 노력햇다… #엔네아드#ENNEAD
어젠가 알티했던 왼쪽 트레 보고 결국 멘탈 갈가리 돼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반쯤 정신 놔버린 세트와… 그런 세트 얼굴 조심스레 부여잡고 숙부님 거리면서 흐느끼는 호루스로 호루세트가 보고 싶어서 충동적으로 그림…… 얘네가 이러고 있는 자세한 서사는 나도 몰라 (무책임 #엔네아드#ENNE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