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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이 호루스의 직감에 포커스맞추는거 레알 세심한 설정이라 감동. 그치 웬만한 사람이라도 정신머리가 있으면 행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세트랑 하네카테를 단둘이 두고 자리를 뜨진 않았겠지. 촉이 좋으면 웬만큼 안좋은 일들은 다 피해갈 수 있는데 그럼에도 일어나는 일들은 필연이라는거.
세상은 호루스한테 너무하다
어릴때부터 좋은거만 보면서 나이에 맞게 사랑도하고 인생을 즐기면 좋았을텐데 태어났더니 나라는 개판 돼있고 엄마는 자꾸 누굴 증오하고 복수하라고 하고 어찌보면 자기랑 상관없는 어른들 막장치정싸움에 휘말려 정치적도구가 되서 어깨에 짊어진 것만 한가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