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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잠깐 산책하다가 생각난 설정
(죄금 징그러울수도)
80년대 라이더 존 가르시아
직업은 자동차 정비공에 독실한 크리스천+애처가
아내의 출산 임박 소식에 일을 끝내고 급하게 병원에 가던 도중 타고 있던 오토바이가 오작동을 일으켜 근처에 있던 주유소에 오토바이를 들이박고 폭발로 즉사
80년대 그림체 - 미키모토 하루히코
90년대 그림체 - 이토 이쿠코/시모가사 미호 필두로 하는 토에이 동화 그림체
00년대 그림체 - 호리구치 유키코 필두로 하는 쿄애니 그림체...
10년대 그림체 - 칸자키 히로체(....)
라는 느낌이 잇음
80년대에(제이슨 생전에) 브루스가 제이슨 데려온 이유를 주변인들한테 설명할 때 그대로 두면 범죄자가 되거나 죽을 것 같아서 라고 하는데........음...이걸 이제는 딕한테도......음....(충격
지금까지 만든 시간 시리즈 썸네일 모음
1편 80년대의 히카와 씨
2편 두 사람의 시간 속
3편 한여름의 황혼
4편 언젠가의 울림
이렇게 놓고 보니 제목 스타일이 한결같네 ㅅㅂ
#ㅊㅅㅇㅁ 왜 자꾸 사탄 가브리엘 투샷보여주는거죠...?? 노말덕후인 나는 이러면 건들수밖에 없습니다...?? 둘은 80년대 순정만화 재질이라 그런 컨셉으로 그려봄ㅋㅋㅋ 우리엘은 캐붕같지만 원래 옛날순정만화에 이런 쿨시크언니가 귀여운애 엄청 이뻐하고 그랬어..
여명전야 2부가 시작 됐다.
소리까지 낡아빠진 80년대 어느 홍콩영화가 떠올랐다. 먼지라도 한꺼풀 뒤집어 쓴 듯 바란 색은 좁은 방을 투영하고, 물들이는 것 쯤 간단한 일인 마냥 채워나갔다. 아프기에 아름다운 여명전야에 박수를 친다. 졸라 짱이다.
프레디의 서커스(1989)가 기본적으로 미국 카툰풍이라 어지간한 건 슬랩스틱 코미디로 보고 넘어갈 수 있긴 한데, 줄타기 선수한테 톱날을 날려 몸을 두동강 내거나, 폭탄이 폭발해 광대가 가루만 남는 것 등등. 일부 장면이 과격한 건 사실이라 80년대 미국 게임의 심의가 느슨한 걸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