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김철에게 매우 인상깊은 미애의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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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일러스트 보면... 김철은 항상 정제된 자세를 보여주는데, 미애는 분출적인 자세를 보여주는 것 같음...

이게 애들 성격을 드러내는것 같아서 좋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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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철먜인데. 지금 철먜가 이러면 어떨까? 🤦 미애가 벙긋 웃으면서 우리 몇달전에도 이러지 않았나??하고 꺄르르 웃으면 김철이 피식 웃고 하여튼 희안해... 하고 면전에 대고 얘기하는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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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다 빨랐는데 좋아한다는 말만 엄청 늦는 미애 보고싶다 뽀뽀도 먼저 하고 데이트 신청도 먼저하고 시골가지 말라고, 너 없음 안된다는 고백도 다 먼저였는데 뭔 조화인지 딱 좋아한다는 말만 못하는거 심지어 철이가 먼저 -...좋아해. 라고 고백했는데 돌아온 반응이

-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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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친소 다시 올려요!
이런 거 그리고... 올라운더 리버시블입니다만 다검 검다 위주로 언급하고 있습니당
다른 커플링들도 다 잘 먹어요!!
흔적 남겨주시면 잘 맞을 것 같은 분 찾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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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토형이 앙헬 그려줌~
되게 모 미애니에서 한자리 꿰차고 있을 것 같이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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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은 포크댄스 가르쳐줄 생각에만 빠져 있어서 스킨쉽을 별로 의식하지 않고 있었는데ㅋㅋㅋ 황미애가 굳으니까 갑자기 의식돼서 같이 굳은 거 같음 존나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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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미애 이때 김철이랑 친해질때인데... 애를 얼마나 다정하게 생각했으면 이런 상상을함? 대체 시골에서 뭐라고 한거야 이 미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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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애가 대마왕 좋아하나봐 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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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학생 황미애 생각나서 미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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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가만히 듣고 있다가 미애가 속살 보여주니까 바로 빡쳐서 뒤에 숨기는거 맞지? 지만 보겠다고 ㅋㅋ응응 미애는 철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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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ㅋㅋ 황미애 살 까이는거 절!대! 용납못하지 완전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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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지 1분단 어쩌구였는디 하품하는거 보면 황미애 포크댄스 짝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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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미애 철먜
트레틀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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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진짜 김철 시점간절하다.... 진짜 미애만 보고 있던게 아니면 날라와서 손으로 공을 쳐버릴수가 있냐 사이틀어진거 신경쓰여서 보고있던거냐고...........그것도 그 넓은 운동장에서 쪼만한 여자애 찾아서 보고잇냐고 누가그러냐고 남자친구아니면 누가그래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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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랑 같이 있을때 전여친을 마주친 모진섭은 진짜 깜짝 놀랐을거임. 숨기고 싶은게 황미애가 아니라 전여친 쪽이라서. 잘난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전여친한테 키도 작고 예쁜구석 없는 애랑 다니는걸 보인게 쪽팔릴거라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옆에있는 황미애가 어떤 표정일지 그거 하나만 신경쓰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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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지나고 또 드립치는 황미애.. 그리고 익숙해진 김철 그래. 그럴거야. 하고 할짓함 ㅎ ㅋㅋ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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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보고있는거 진짜 개열받음 미애 저런킹여운 얼굴을 보고도 그냥 내려다보고만 있는게 짜증남 나였으면 손이라도 더 꽉잡았을거라고 너무 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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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애는 이때 자신의 노력이 결실이 맺어졌다고 생각해서 기쁜 나머지 그냥 껴안아버린 듯...
그래서 남친은 어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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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은 가끔만 합니다. 게임도 합니다. 애니 만듭니다. 흔적 무멘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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