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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앉아서 뭐합니까.”
수건을 젖은 머리에 대충 두른 그가 문턱에 서서 물었다. 나는 웃고 있는 표정도 미처 지우지 못하고 고개 들어 멍하니 그를 올려다봤다.
“왜 웃어. 내가 좋아서?”
토요일의 주인님 3권 | 섬온화 저
© 만두 님 커미션 with 리브 (@olive_gr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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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승기! 😊
를 만들려고 했으나 타고난 귀티를 지우지 못해 도련님이 나왔다.... 프리퀄 돌려서 한 번 더 만지니까 진짜 양쪽 다 맘에 들게 나왔음.... 🥰
나중에 외안경도 써주면 좋겠당
#이승기 #LeeSeungGi
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쪼꼬미들 머야????????????사우지마새요...하니까 안 싸우는거임?????? 진짜 킹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