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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일런트 힐 1
정말 정말 무서웠던 게임. 안개, 라디오 소음, 피와 녹의 이면세계, 몬스터에게 제대로 대응하기 힘든 무기들, 기괴한 BGM과 음울한 스토리. 시리즈의 원점이자 교본. 수많은 파생작들에게 영감을 준 역사적 작품.
나눔했던 문태유배우님 17년 필모 엽서 공개합니다! 고든, 세훈이, 제이, 명준이, 레비를 다른 색깔의 종이들로 엮어봤습니다. 저 구도를 다 짠 다음에 발렌틴을 보게 돼서 나름 깜짝으로 뒷면에 넣었지만 내년 엽서에 제대로 그리게 될 것 같아요.
더 골때리는것은 당시 가이가드너와 사귀던 점술사(지만 아무래도 영능력자)카리림보에게 사망(..)소식을 전하다가 어찌저찌 결혼약속까지 해버린 할조단의 상황인것이다. 물론 2회차때 제대로 구해내고 카리는 코마상태가 되버린 그를 간호하는것으로 혼약을 무효함
자캐 만들었습니다
남자를 그려야하는데 여자만 그려본몸이라 여자를 그리고 남자라고 하죠ㅋㅋ
SD 캐릭터로 한번 그려봤어요:)
빨리 선따고 제대로 색 넣어야지
이것도 그리고 싶고 저것도 그리고 싶고 이것저것 손대다가 하나도 제대로 못그렸군.... 클튜랑 포샵 왔다갔다 하는데 내 그림이지만 느낌 다른거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