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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구나 싶었다.
이현 나름대로 ‘오늘 같이 밤을 지새우고 싶다’는 고백을 에둘러 표현한 거였다.
그 마음이 전달된 건지 이현을 향해 기다란 그림자가 성큼성큼 다가왔다.
daldare <B급 가이드가 좀비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 19세 외전 출간 기념 RT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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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랐는데 소설 사이트 복지가 좋네😳
요런 배경화면이랑 아이콘이랑 러프 그림 등등..
スペシャル(스페셜) 코너에서 고화질로 배포하고 있어서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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