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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식물 그리는게 좋을까 생각해봣는데..
매번 싹트고 꽃피고 지고 열매 맺고 다시 땅으로 돌아가고 또 싹트고를 반복해서가 아닐까.. 체노인생 최고의 장르는 식물 친구들인것을 ;;u;;
그런 의미에서 풀심다 가는 새벽입니다 좋은 새벽 보내시길 바라요 :ㅁ
방송에서 “사랑의 전사”라는 주제로 그림 대결은 했는데...저는 제가 예전부터 너무 좋아하는 “인연을 맺어 주는 월하노인”을 그렸는데요!대결에서 이긴 저에게 피디님이 월하노인 굿즈를 주셨어요😳ㅋㅋ제가 그걸 그릴 거라고 미리 알고 계셨나?!ㅋㅋㅋ대박~!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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