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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사랑해... 이번 착장 진짜 벗기기 쉽게 생겼더라.. 후.. 우래깅 유려한 손가락으로 칼 쥐고 뽑고 휘두르는 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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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東】カップルベーキング🍪🧁🍮
를 두르는데 아루루는 떨리는 목소리로 카이린(코메린)을 부른다. 코메린이 돌아온 것과 같은 착각에 자기도 모르게 그대로 이계린을 안아버림. 보고 싶었다고, 미안하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우는 아루루에 카이린은 적잖이 당황하지만 그 목소리에 아루루의 슬픔을 몰래 느낀다.
아니면 브릴리즈로 검블유 방망이엔딩씬 봅시다(배타미-브릴리스/차현-리즈)
길쭉길쭉 장신미녀들이 간지돋게 방망이 휘두르며 런웨이 걷는 거 상상하면 크으으ㅜㅜ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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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시안: (얘네가 지금 뭐라는겨)
그리고 그러게 말이야 도대체 너 어떻게 들어온거야?
아무리 여기가 사과섬이고 네 감옥이라지만 그건 장르가 다른 운명의 이야기에요. 이렇게 갑자기 조명 옆의 도르래처럼 날개 달고 나타나서 요술봉을 휘두르면 내가 놀라요 안 놀라요.
그룹허그인데 태형이한테만 팔 두르기도 애매하고 그렇다고 태형이가 안고있는데 양옆에 맴버들 어깨에 손을 올릴 수도 없고, 얘를 어쩜 좋아 당황모드 뷔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