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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쪽 대사가 더 ♡같아보이나요??(공정성운운할까봐 2짤은 대사만올림 ㅡ.ㅡ)
1.니랑혐혼하고 자존심다내다버리고 구차하게 목숨부지할바에 그냥죽음ㅅㄱ
2.이세상이거짓되더라도 계속되길앙망~
틀리셨다면 걍 붕괴3rd라는 게임을 삭제하면되세용!!!
모든 우민들의 소동 너머로 진정한 현자가 나타나 죽어가는 넝쿨가지를 구원했지만 그 기적은 현자의 돌과 자신의 육체를 바치는 것이었기에 자연의 법칙을 뒤튼 대가로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게 스토리였구나
위무선을 죽게 만든 것은 정의이고
사련을 추락시킨 것은 창생이었으며
심청추를 궁지로 몰아넣은 것은 낙빙하였다
가장 지키고 싶었던 것으로부터 배신 당하고 누구는 죽음을, 누구는 삶의 밑바닥을 맛보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것들을 지키고 싶어했기에 공들과 이어진게 아닐까 싶음
고르고몬/데블드라몬/도루몬(데크스 루트)은 사키네 서사에서 각각 선/악/죽음 그 자체 를 상징하는 몬들임 고르고몬과 데블드라몬은 후에 마스테몬으로 죠그레스해서 테이머도 디지몬도 선악의 이분법적 구도를 탈피하게 될 예정인데 주금? 얘는 잘 모르겠음 https://t.co/7kgIuv7as1
큐타로의 경우 속여진 거라고 하기에 의료 실험체라는 말을 들었음에도 그 꿈 같은 이야기를 택한 게 정말 슬픔... 그만큼 죽음의 문턱에서 허우적 대고 있었던 거니까... 그럼에도 죽는 것 보다는 낫다고 살고 싶은 의지가 담겨 있어서...
드림주도 자캐다
루프물 시한부 세카이에서 주변인들이 세카이를 위해 죽어버리는 일을 겪어서 멘외라 쓰레기가 되어버렸어요
쌍방이라 딱히 사랑 자체가 망한 건 아닌데 상대가 계속 죽음(혹은 비견하는 상태가 됨)+세계가 망함+자기가 추구하는 사랑의 형태가 변질됨이라 망함
아니 초반 # mood 넘 이거 생각나서 혼자 머릿속으로 응 끝나면 타래에 바로 짤 올려야지 생각함
죽음에 슬프고 싶지 않았는데... 그냥 중후반부터 계속 울고 있었음 당신들은 정말 나쁘다 어케 울 시간도 어둠도 주지 않고 끝까지 춤추며 뛰어가는 거죠 시스터즈...
1964년작 붉은 죽음의 가면이 리스트에 올라있는게 의외네요. 그랬던가..? 에드거 앨런 포의 ‘적사병의 가면’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빈센트 프라이스 주연 로저 코먼 연출.
옛날에 디비디를 직구해서 봤는데 영화는 그냥 그랬지만 영화 외적인 호러 경험을 했음. https://t.co/1Ll3w3Wqz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