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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저만 보려 그랬는데요 너무 자랑하고싶어서요
카미사마(@llIIlIlIll1)의 갓 유료리퀘 봐주십쇼 늦은 밤에 부탁했는데 바로 직후 새벽도착...
제가 부탁한 내용은 피흘리며 죽어가는 타츠마를 지켜보는 무츠였고요...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다 하다간 오늘 밤 샐거같으니까요...
✨윤재안의 얼룩 자랑
올 여름 동네 근처 골목길에서 데려온 새로운 식구 ‘동구릉로사우르스’입니다. 이름은 발견한 도로명에서 따왔구요, 등에 있는 얼룩이 정말 귀엽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하루에 저보다 음식을 많이 먹는다는 것입니다. 매일 크는게 보여요. 저보다 커지진 않겠죠?
ㅡ 이제 짧뚱한 길이에 용보와 금박을 덕지덕지 달아 화려하기만 한 동아래 당의와 한 다리에 수백만원씩 하는 비싼 뒤꽂이만 가득한 30부작짜리 협찬 컨셉촬영이 되어버렸다. 나스첸카 공식 네이버 블로그에는 사극의 시대성을 망쳐버린 주원인 빵떡첩지가 자랑스러운 업적인 양 전시되어 있고..
커미션 넣었던 그림 받아서 제 던전월드 모험가 자랑하고 가요!!
에를라크 미라바니세, 줄여서 엘!
방랑하는 음유시인 엘프인데 알고보니 영웅의 아들이었다는 출생의 비밀을 갖고 있었던 친구예요
넘 멋있게 그려주셔서 기쁜 마음..💕
팬보님 커미션 그림이에요🥰 @ penbocom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