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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해준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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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은 서러울만한 상황인데도 울지를 않아... 해준이는 어릴 때 엉엉 우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백은영은 없잖어. 곁에 자기를 지켜줄 사람이 있냐 없냐의 차이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럼 백은영은 혼자 얼마나 울었을까... 달래주는 사람도 없이 혼자 울음을 삼켰을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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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도 그림
드뎌 고해준이 이겨서 봐달라고 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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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없어 우성알파인간들 백은영 고해준 강하라
나대신 화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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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나는 이 에피 읽는 중에는 하라가 은영이의 멘토가 되고, 그렇게 은영이가 한걸음이라도 내딛는 줄 알았잖아... 하라는 은영이 상태 같았던 시간을 다 견디고 굳어진 걸 거라고 겹쳐봤고. 그래서 상황이 비슷해보인다고 배경이 사람마다 똑같을 수도 없고, 굳어진 머리가 한순간에 변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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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독백은 바로 이전 은영이의 대사에 겹쳐보면 더 이해가 잘 된다... 아 저게 다 은영이가 들어온 말들이겠구나. 네가 어떤 인간인지는 내가 제일 잘 안다고...

하라도 대충 그걸 짐작한것 같긴 한데...하라가 더 해줄수있는일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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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영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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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거 진짜 1도 효용없는 미인계라서 볼때마다 실없이 빠개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히 은영이 재롱 한번 넣어보는 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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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사감새끼 키 진저 작아 은영이한테 한주먹도 안될것 같은데 나이많다고 지랄하는거 레알 혼꾸멍 필요하고 하찮다 존나 인생 노답 멘헤라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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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니까 이때 은영이가 손 뻗어서 열 재 본 거 맞는 것 같네. 손 그림자 지는 게. 열 재보는 방법 아픈 사람 간호하는 방법을 배웠구나ㅠㅠ.. 해준이는 꿈결에 그걸 엄마 손으로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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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은영아 잘한다~~(ㅈㅅ 나도 심사가 꼬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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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집없에서 좋아하는 연출 손안에 꼽는 장면임. 은영이가 마리에게 폭력적으로 굴다가 움츠러드는 마리에게서 일방적인 폭력에 익숙해진 아이의 모습을 보고 멈칫하는 모습, 그리고 그러한 폭력을 상징하는 걸로 보이는 저 빨간 소용돌이 배경... 표현력 너무 섬세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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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이를 속여가며 방은 뒤지고 자체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지만 아예 그 집에서 내보내자는 말에는 제동이 걸리는 해준이... 또 은영이의 '나 같은 애' 라는 언급에 '너 같은 애가 어떤 앤데?' 라고 응수했던 걸 보면 편견이 없으면서 사회적 상상력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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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이는 상황이 엄마랑 겹쳐 보여서 화풀이를 하는데 그 말 한마디 한마디가 은영이한테는 가족 트라우마 버튼 콱콱 누르는 거였고 결국 복수를 시작하는 은영이...다만 거짓말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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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주완이 자기 때문에 누가 싸우는거 너무 싫다고 하는 거... 애들 듣는 곳에서 부부싸움 잦은 집 자녀 특징...
그리고 해준이도 하 주완이 때문에 은영일 의심하는게 아니라 초반 절도라는 전적 때문에 의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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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감자 존나 귀엽고 순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ㅠㅠ소꿉친구AU 은영해준 보고싶습니다. 맨날 어디서 얻어터지고 오면 형인데 왜 호구냐고 욕하면서도 두배로 갚아주고 돌아오는 복수 백은영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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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고 하니까 벌써 은영이 초반 행적이 생각난다 추석이라고 좋아하겠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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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영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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