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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 rim x Ju yeong
L♡ve Revolution
#연애혁명 #FANART #artidn #artistsontwitter #art
🌺수요¹
아카데미의 첫 번째 규칙, 언제나 기품있고 우아하게 행동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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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대한민국 애니계의 혁명을 일으켰고 센세이션을 일으킨 SF 퓨젼 판타지 액션 '고스트메신저' '신비아파트','신과함께' 이전에 한국애니 위대한 걸작이 있었다 중국,일본 애니팬들 한국애니의 위대한 걸작!~#고스트메신저 #GHOSTMESSENGER #한국애니 #Korea #STUDIOANIMAL #韓国アニメ #BTS
@Bell_Choi77 아넬리아 다 아노마라드입니다! 혁명전 구 아노마라드의 왕 반다렉스의 딸입니다. 별의전장에서 람베르토의 일기를 습득해 퀘스트를 할때만 대화할수있습니다.
<소녀혁명 우테나>가 '여성'과 '소수자성'이라는 담론을 가져온 것은 그 시기에 대두되던 새로운 담론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기서 <소녀혁명 우테나>의 세번째 레이어가 그 실체를 드러냅니다. '우리에겐 여전히 논해야 할 많은 담론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과 페미니즘, LGBT 이슈처럼요.
<소녀혁명 우테나>의 원안을 맡은 사이토 치호 또한 그런 사조의 일원이었고요. 학생운동을 위시한 거대담론의 실패와 그로 인한 버블소비사회로의 직행은 사실 또다른 담론을 탄생시키고 있었던 겁니다. 하나의 거대한 담론이 실패하더라도, 새로운 담론은 탄생합니다.
소녀혁명 우테나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너무 많이 이야기를 나눴고, 상대적으로 시청하지 않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내용을 일일이 짚으면서 이야기하지는 않으려 합니다만, 그래도 스포일러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점 미리 양해 구합니다.
오늘은 이쿠하라 쿠니히코의 문제작이자 아직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컬트 애니메이션 <소녀혁명 우테나>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도입부는 생략하고, 이번 타래의 제목은 <세 가지 레이어로 읽는 우테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