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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가르고몬은 디지몬 테이머즈에 등장한 궁극체 머신형 디지몬입니다.
메탈가루루몬급의 화기를 탑재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죠.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세인트가르고몬의 귀는 반드시 저렇게 길게 전개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니 니 애비가 널 알아볼 거라는 생각은 안 들든? 마루나가 슈리 못 알아보는 건 그렇다 치고 마루나가루다 닮았다는 건 계속 떡밥 뿌렸으면서 가루다랑 3초 만나고 아무 의미 있는 상호작용도 못한 거 너무 허무함.
진심 이렇게 너무 좋음. 일단 부분수라화가 가면도 포함되는 거 보면 가루다는 일반적인 새의 모습에서 마치 4루나 수라화처럼 얼굴에 뭐가 있나봐요.. 뭐 철같은 재질로 감싸져있다거나?약간 무도회느낌나는가면쓴 백조?
개인적으론 수라화는 빈카-가루다 마루나-비나타 이렇게 닮았으면 좋겠다 ...
시작사 밀가루 음식 스티커 세트 보자마자 "이건 나를 위한 것이다"라고 느껴서 질렀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맨날 세계의 음식들 이런 책들 일러스트 열심히 봤는데(정작 입은 짧음) 소원 성취한 기분이네욬ㅋㅋㅋ 수채화 느낌나는 그림들이라서 더 좋아요 @MacJohnathan @sizaksa
개인적으로 임은정 성우님과 이미자 성우님 너무 존경하는게 두분다 엄마와 소년이라는 완전히 상반되는 캐릭터역할로 국내 TOP 찍으셨는데 두 연기 다 일정한 음색을 가지면서 전혀 다른 느낌으로 들린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고 그냥 너무 좋아서 저는 가루가 되었습니다... #한국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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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컨셉인가봐 귀엽다 컨셉 전체 통일이였어도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