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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리의 <수산나와 두 노인>에 대해 설명한 이 부분을 읽고 몇몇 게임 일러스트를 떠올렸다. 여자의 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보고 싶다는 욕망에 따라 해부학적으로 불가능한 자세를 취하는 여성 캐릭터를 만든 것과 이 그림을 그린 화가의 욕망은 동일함.
대략 이러했다. 전복에 녹빛 허리끈도 없는 다만 매구를 잘 치고 경이나 외울줄 아는 늙은 노인이었다며, 할머니께서 30대 초반 무렵. 마을 이웃이 실수로 신목을 베어 화가 난 산신이 물길을 끊자, 그를 달래 가뭄 때 말랐전 새미의 물을 솟아나도록 굿을 해주었다고 한다.
[RT 감사합니다]
문피아에서 통장을 탈탈 털려서 커미션을 열어봅니다
>장노년층< 주로 받는 노인 커미션입니다!
퀄리티는 전신의 경우 첨부된 이미지보다 살짝 낮을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DM 주세요!
두상- 15000 / 흉상- 30000 / 전신 60000
예전에는 이런 스타일의 옷은 천 위에 그림을 그려놓은 것 같고 실제 디테일이 없어서 어딘가 기만적(?)이라고 생각해서 안 좋아했는데 보다 보니 점점 매력이 느껴짐 ㅋㅋ 이 디자인 특유의 종이 위에 선으로 그림을 그린 듯한 장난스러운 느낌이 좋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모스키노인데 이런 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