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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로 살다가 십대 후반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아이작. 열성오메가임을 숨기고 베타인 척 작은 꽃가게를 운영하며 소소하게 살아가는 그의 앞에 오만하지만 눈부시게 아름다운 최우성 알파 필릭스가 찾아오는데...
“넌, 내 것이 맞아. 네가 계약서에 사인한 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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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on_1122 ??? 이게 베타라니 그럼 알파는 대체👀??했는데 여기서 더 예쁠 수도 있는 거였군요!😲 ㅋㅋㅋ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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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파오메가 컾 보고싶다
여성 알파,오메가 /남녀 베타
/남성 알파,오메가 이렇게 있는데
여 알파=남알파>베타=여오메가>>남 오메가 이런 서열...
그래서 남 오메가는 약간 펫같은거
돈많은 백수 여알파가 남오메가 사서 펫으로 키우는 컾 보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