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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 게임 최고의 매력은 주인공이자 어머니 메브다.
어린 나이에 늙은 왕과 결혼하고 왕국을 물려받았지만 남편이자 선왕을 '꼬장꼬장한 늙은이'로 칭하는 부분에서 어떤 성격일지 너무 잘 드러남 ㅎㅎㅎ
게임은 메브가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설이 되는지 충실히 따라간다.
기왕이면 새해를 앞둔 만큼 돼지 모티브의 전설이나 환상의 포켓몬으로 프로필 사진을 정해두고 싶었으나, 돼지가 모티브인 전설과 환상의 포켓몬이 없어 대신 복스러운 칠색조를 🙏
이벤트 "두 별의 앙상블"의 이벤트 로고에 있는 별자리는 쌍둥이자리이다.
쌍둥이자리에는 불사신 동생 폴룩스가 형인 카스토르가 죽자 슬픔을 이기지 못해 제우스에게 죽게 해달라고 간청해 형제가 별자리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미리만나는 2018 SECAN🌠
<전설이 될 기회를 주마>
UMKY/ qkqkdlqm@naver.com
작품소개/한마디
-상상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구현석>, 그것을 노리는 <이야기 속 주인공들>은 구현석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을 시작한다!
작품링크>https://t.co/1K3E3IBV3E
'기라티나와 하늘의 꽃다발 쉐이미'는 일종의 클리셰 파괴가 있습니다. 이전의 환상과 전설이 영화에 함께 등장하면 서로 대립하거나, 아니면 환상이 전설에게 도움을 받거나 둘 중 하나였고 이 극장판 역시 개봉 전 이미지로는 그렇게 될 것 같았는데 (특히 기라티나 이미지상 더더욱 악역 예감)
전설이 돌아오셨다...
이거 타다노 감독님 그림이라 설마ㅎㅎ이분이시겠어 했는데 진짜 타다노 감독님이 세라크리4기 캐릭터 디자인을.......
🌸
여느 때처럼 길을 잃은 용사님이 용검전설이 아닌
"환상나무" 게임으로 들어가면서부터 스토리가 시작됨.
바닥이 온통 까만 낙엽으로 쌓여있어 다음 스테이지로
돌아갈 길조차 보이지 않는 상황.
-이쯤 되면 이젠 일부러 길을 잃는 것이 아닌가 싶군….
-여긴 무슨 게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