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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너무 좋았어...
예림이가 S급으로 각성해서 유진이보다 훨씬 세진 후에도, 이 한 순간의 기억만으로도 한유진은 영원한 박예림의 영웅이겠지
주말에 스ㅍㅇㄷㅁ 보고 떠오른 한유진의 꿈 (이게 스포가 될지 잘 모르겠는데 혹시 모르니 영화 볼 분은 주의)
지금 연재분에서 어느 때보다 절실한 드림... 그리고 이제 한유현에게 물어보면 삼십에바로 기각되는
미각성자, 미성년자인 예림이(약자)가 전혀 보호받지 못한 채로 지내왔다는 걸 깨닫자마자 표정+분위기+태도 싹 바뀌는 한유진... 진심 너무 멋있지 않아? ( ᵕ̩̩ㅅᵕ̩̩ ) 새삼 유진이는 진짜 단 한 번도 약했던 적이 없구나 싶은,,
오늘 길드장님 평소처럼 정장코트 차려입었는데 목에 >>귀여운 빨간 목도리<< 하고 출근하심
ㄴ표정만 봐도 알겠더라 100% 한유진 소장님이 해준 거임
ㄴ오늘 날씨 추워서 챙겨주신 듯ㅋㅋㅋ 길짱님 S급인데...
아니 이런거 보면 진짜 성현제 넘 섬세해 ㅜㅋㅋㅋㅋㅋㅋ 한유진이 하고잇는 아이템 보고 더 좋은걸로 갖다준거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에 달린 쬐끄만 이어링을 보고 ㅜ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캔해서 이런거 딱딱 가져오는 남잨ㅋㅋㅋㅋㅋㅋ
사실 이 장면 처음볼 때부터 말하고 싶었는데 이거 너무...
외박한 남편 타박하는 아내랑 어깃장놓는 남편같지 않나요 물론 한유진이 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