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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하나며 몸은 두개인 사람은 한명일까, 두명일까.
자오윈란은 그림 속 남자를 보고야 말았다.
저와 똑같은 얼굴의 남자,,,
션웨이, 당신은 나를 얼마동안 기다려왔을까.
2014년
: 생일, 말이십니까? 당신께 축하 받을 줄은 몰라서….
…아뇨, 기쁩니다. 이 기분, 언젠가는 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2021년
: 내년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고하지만… 내년에 찾아올 오늘에도 또다시 당신이 제 옆에서 생일을 축하해 주실 거란… 그런 예감이 듭니다.
"내년 일을 말하면 귀신이 웃는다고하지만...내년의 오늘도 또다시 당신이 제 옆에서 생일을 축하해 주고 있다고...그런 예감이 듭니다."
「당신에게라면 몇 번이든 취해도 좋아요.
셀 수 없게 될때까지, 저를 취해주세요.
저는 당신의 것이니까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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