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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이나아세 소설본에 표지 그려드렸어요>.<! 얘네 둘 제대로 그려본건 정말 오랜만인 거 같네요~ 책은 중국어로 나올 예정이라(...) 나중에 어떻게 읽을지는 고민 좀 해봐야겠지만 힘내 미래의 나!
자캐 김네오. 이름부터 대충 지었고 제대로된 설정 하나없음. 디셉디콘인데 전쟁기간동안 지구 한국에 불시착. 한국의 자동차를 스캔하고 한국 sns로 글을 배워 별의별 욕을 할줄앎.... 정찰병 예정..
그리고 서기를 맡는 로코! 항상 싱글벙글 웃고 다니지만,의외로 괴짜 투성이인 학생회 임원들을 한곳으로 제대로 모으는 능력을가졌다 뿌요!스킬명은 『페르 앙 칼란(Faire un Calin/상냥하게 껴안아 줄게)』
크리스마스 이벤트용. 미니스커트가 드레스코드였는데 키가 작아서 안미니해보인다는 설정..은 사실 그냥 저 길이가 그리고 싶었음ㅋㅋㅋ(누가님:ㅇㅅ"ㅇ?)내 커뮤캐중 드물게 제대로 엔딩 본 애라 나도 정이 많이 간다
두상용 웃는 표정... 이게 벌써 3년 전 그림이라니ㅇㅁㅇ 이건 리뉴얼한 복장이고 원래 옷은 따로 있는데 그건 너무 옛날 그림이라 부끄러우니 마음 속에 묻어둬야지...... 나중에 제대로 다시 그려주던가
샤이니 여고 이후 리뉴얼된 민정이랑 태연이...
소녀 그리는거랑 동물귀 그리는거랑 머리색 화려한거 그리는거 참 좋아하는 나에게 정말 좋은 조합이댜...
자고 인나서 제대로 그릴거임..
얼굴 크롭... 이 이상 파다간 합작 진전도 없이 밤이 가버릴 것 같아서 여기까지만 해따
언젠가 진짜 제대로 초상화같은거 그려주고 싶음. 전신 그림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