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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__do_ 헐~~~!!! 11일! 완전 시기 적절한데요?? 가족관 진짜 좋죠!!! 저 저번에 커뮤가려고 대충 짜둔애 있는데 재담이라구 얘 데려갈 것 같아요!!
어쨌든 용돈이 부족하던 저는 마카펜 같은건 쓸 수가 없었기 때문에 마카와 스크린톤은 건너뛰고 마우스를 사용하는 포토샵으로 바로 넘어갔었습니다.
펜선 따는법도 잘 몰라서 대충 연필선 포토샵으로 만지고 그 위에다 그리는 뭐 그런 방식이었죠. 이게 고등학교 2학년때.
컨텐츠마다 꼭 한 명씩은 존재하는, 팬픽 스토리 창작의 구원자격 캐릭터들.
TS든 몸바꾸기든 커지든 어려지든 세계멸망이든 반하든 너무 나간 개그스토리 뒷수습이든.
대충 얘들이 뭘 만들었다는걸로 시작하면 전부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