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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대만
서태웅이 원하는 걸 정대만이 안 들어줄 때
서태웅 그냥 별말 없이 빤히 빤히.. 쳐다봄
큰 의미가 있는 건 아니고 무슨 말을 더 해야할까 맹하니 고민하고 있는 건데
정대만 입장에선 서태웅이 그 얼굴로 간절하게(?) 시무룩하게(?) 쳐다보니까 아 알았어;; 하고 다 들어주게 됨
사람들아니고짐승들 남자들아니고수컷들 제발 이못된야수들, 탐욕적인 개와고양이 답초는 여자가 24시간동안 게이하면 어떻게되는지 실험해보기위해 보내진 커플 인것같다 답선군 완전 크고, 남자고, 수컷이고
님들아 대박 나 또 선물받았음 진짜 이게 사는맛이지 진짜 대박이죠 와 옷 걷어올리는거 봐요 진짜 너무 섹시함, 과하게 좋아서 죽을 것 같음 하 진짜 와...와.....와 소리밖에 안나옴 와......와아....진짜...나는 전생에 우주를 구한게 분명함 아니고서야 이런일이 일어날리 없다.
근데 사실 주관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안광을 안넣어서 그렇겠지만
딱히 귀여운 인형은 아니고 그냥 존나 저주인형처럼 생긴거같은데
빤히...
빤히...............................
니죽이는생각..................
진짜 미친거아냐 너믄 귀엽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상습범임 진짜 아기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