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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나무 >
가끔 번화가를 가면 지래 겁부터 먹는다.
너와 손잡고 걷던 거리에
나 혼자 덩그러니 서 있는 이 모습이 괴로웠다.
나는 참 슬펐다.
너무 슬퍼 가루가 되어가고 있었고
나는 조금이라도 살리고 싶어
검은 비닐봉지로 나를 담고 있었다.
이미 썩어서 버린 것인 줄도 모르고.
#knftsz
난 특별한 관계성이 없으면 절대 씨피를 팔 수 없는 닝겐.. 특히나 여캐랑 엮여있으면 더 몰입안돼ㅠ 그래서 센루에 대가리가 깨졌지ㅋㅋ 안그럴 것 같은 태웅이 안그럴 것 같은 행동을 하고(승부하자) 그럴 것 같은 대협이 역시나 그러하는(각성 조언) 아슬함과 따뜻함이 있는 라이벌, 뭐 그런?ㅋㅋ
당장 사흘 후에 퍼슈트 커미션 넣으려는 사람을 아시나요?
시트지 1.0, 네임택 0.5, 인장 0.3, 캐디 자유지불 커미션입니다
장점은.. 일찍 신청하시면 당일 새벽에 완성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사흘 안에 목표 금액 달성 시 추첨해 두 분께 원하시는 타입 작업해드려요 ㅎㅎ
ㅎㅁㅎ 커미 하나 더 왓으니까! 썰21의 연장으로... 네카커마에서도 봣겟지만 첫인상이 썩 좋은 편은 아님. 그래서 일부러 더 서글서글하게 구는 것도 잇긴하고 (원래 사나운 성격도 아니긴하지만). 하지만 한번이라도 말섞어보면 걍 시나몬롤이구나하고 알아챌수잇음 (커미 @ 418LM_ )